새해부터 미취학 아동이 있는
대전지역 가정의 보육비 부담이 크게
줍니다.
대전시는 내년 3월부터 만 3~5살 아이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는 학부모에게
1인당 월 13만 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집 원아 가정에도 9만 원을 지원합니다.
학교 급식 단가도 300~500원씩 인상되고
꿈나무 사랑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다자녀가정 기준은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낮아집니다.
또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태아 1인당
100만 원씩, 기존 여성 장애인에서
남성 장애인 가정까지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 대상을 확대했고
전국 첫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새해
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