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산불..헬기 5대 등 주불 진화 완료

오늘 오후 3시쯤,

금산군 복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5대 등

장비 20대와 인력 248명을 투입해

2시간 5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 35분쯤

홍성군 원천리의 야산에서 밭을 태우다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림 0.01ha가 불에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