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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 천안서 거행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가

유 열사의 고향인 천안 병천면 추모각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유족 등 40여 명

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열렸습니다.



지난 1919년 4월 1일 아우내

만세 독립운동을 주도한 유 열사는

일제의 모진 고문과 폭행으로

이듬해 9월 28일 순국했으며,

독립장과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서훈받았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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