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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1조원 규모 충남 8개 도로건설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1조원 규모에 달하는 충남지역 8개

국도·국지도 건설 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충남도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후보 사업에 포함된 도내 8개 도로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천안 성거∼목천 국도 대체

우회도로와 국도 1호선 천안 목천∼삼룡 구간, 국도 29호선 서산 독곶∼대로 구간 등입니다.



충남도는 예타를 통과한 도로 사업이 바로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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