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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킥보드 관련 교통사고 급증..3년 동안 60명 사상

지난해 대전에서 발생한 킥보드 관련

교통사고가 34건으로 3년새

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8건과 10건의 사고가 났지만,

지난해 34건으로 크게 늘었고, 관련 사고로

3년 동안 1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개인형 이동장치에 자전거와 같은

통행 방법을 적용하도록 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다음달 10일까지 계도 활동을 벌인 뒤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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