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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아파트 단지에서 9백여 가구 정전..30분 만 복구

오늘(4) 오후 3시 30분쯤

대전시 월평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9백여 가구가

폭염 속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전 측은 아파트 단지와 가까운

아파트형 공장에서 처음 정전이 발생했고,

고장 전류가 다른 지역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하는 과정에서 전기 공급이 끊겼다며

3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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