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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폐가 정비 사업 본격 착수

세종시가 빈집과 폐가를 정비해

정원이나 주차장, 공장 등으로 활용하는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시는 이번 사업 공모에 참여한

원도심 지역 8개 마을 가운데 4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마다 추진 협의체를 꾸려

오는 5월부터 5억 원씩 지원해 사업을

시작합니다.



세종시에는 현재 9개 읍면 지역에

빈집 274채가 있고, 시는 내년에 이번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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