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줌바댄스 수강생 확진환자
가족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택시기사와 접촉한 현금 결제 손님 상당수를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택시요금 결제 건수 147건 가운데 현금으로
지출한 46건의 운행 기록을 공개하며 접촉자를 공개적으로 찾아 나섰지만,
현재까지 2명만 파악됐습니다.
택시 동선을 지번으로만 안내했던 천안시는
비슷한 상황에서 청주시가 택시 차종과 색상, 건물명 까지 안내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이들
정보를 추가 공개했으며 홈페이지 등에만
올렸던 안내문도 뒤늦게 오늘 안전 문자로
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