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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ASF 발생지역만 소·돼지 반출입 금지 유지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농가는 추가 발병 없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충남도가 관련 방역조치를

완화했습니다.



도는 강화와 파주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한 5개 지역만 소·돼지를 비롯해

분뇨, 정액 반출입 금지를 유지하고

나머지 제한은 모두 해제했습니다.



또 구제역 발병에 대비해

구제역 백신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2주간 도축 출하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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