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대전지역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고,
전통시장 도로변 주차도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대전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닷새 동안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공영주차장 29곳을 무료 개방하고,
유성시장 등 8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도
한시적으로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복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은 하루 3차례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역시 소독을 강화하는 동시에 택시 기사에게는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