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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유성구, 세종교육청 청렴도 최하위

대전 유성구의 청렴도가

1년 새 3단계나 하락하면서

충청권 광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최하위인 5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측정 결과 대전시와 충남도는 2등급,

세종시는 4등급을 받았고

대전 5개 자치구의 경우 대덕구와

동구, 중구가 2등급, 서구가 4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교육청도 충남 3등급, 대전 4등급

세종 5등급으로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권익위는 부동산 이슈가 컸던 만큼

이번 평가에서 직무상 비밀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공직자의 사익 추구, 공직자의

이해충돌 상황 등을 새로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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