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KT와 간담회를 열고
괴정동 KT 인재개발원 부지에
4차산업 집적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4차산업 집적복합단지는
서철모 서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으로
대학, 연구기관과 연계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과 명품 주거가
어우러진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간담회는 KT 인재개발원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을 바탕으로 협의가 진행됐으며,
서 청장은 낙후된 구도심 활성화와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 올해 말까지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