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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소방, '급경사지·하천 이동'산불전문진화차 도입

충남소방본부가 급경사지와 하천을 오가며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산불전문 진화차를

도입했습니다.



산불전문 진화차는 최대 45도의 급경사지를

오르내리며, 고압 펌프로 화재 현장에

움직이면서 물을 뿌릴 수 있고,

특수 타이어를 장착해 최대 수심 1.2m의

하천이나 웅덩이도 다닐 수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서산소방서를 시작으로

공주와 청양, 천안 등에 산불전문 진화차를

확대 보급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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