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권 천안시 부시장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생활을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아산 출신인 전 부시장은
8급 토목직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실장 등을 역임하며
부이사관까지 오른 재난재해대처 분야
전문가로 꼽히며 내년 국민의힘 후보로
아산시장 선거에 나설 예정입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을
역임한 이재관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장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천안시장에 출마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사직서가 수리되는 대로
천안에 사무실을 차리고 선거운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