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119구급대원과
종합병원 등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대전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119 구급대원 등 접종 대상자 천여 명은
보건소에서 오는 8월까지 순차적으로
백신을 맞고 건양대병원 등 지역 54개
병원급 의료기관은 자체적으로 접종을
진행합니다.
또, 충남대병원 등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의료진은 애초 예정보다 다소 늦어진
오는 15일부터 중부권역 예방 접종 센터에서
가져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