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지역 소상공인 경기 전망 악화...인건비 등 부담

대전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기준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소상공인 경기체감 지수는 63.9로 나타났는데, 이중 대전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55.4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의 경우 전달 대비 -14 포인트 급락했는데,

경기체감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긍정적, 낮으면 체감경기가 악화됐음을

뜻합니다.



이는 전기요금 상승, 최저임금 상승 압박,

채무상환 등으로 향후 경기전망을 비관적으로

보는 소상공인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최기웅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