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이 지난 8개월 동안
온라인 위조상품을 집중적으로 찾아내는
재택 모니터링단 활약으로
위조상품 12만여 건을 적발해 9천 300억 원에 달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출범한 특허청 모니터링단은
20대에서 50대 경력단절 여성 등 105명으로
구성돼 온라인 오픈마켓과 SNS 등에서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 단속활동을
벌여왔습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 SNS를 통한
위조상품 유통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