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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극단 선택 경찰관 유족, 예산경찰서 항의 방문


업무 부담과 상사와의 갈등을 호소하다
최근 극단적 선택을 한 20대 예산경찰서
경찰관의 유족들이 어제
전국경찰직장협의회와 함께 예산경찰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유족과 경찰직장협 측은 극단적 선택의 원인을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로 치부한 경찰의
수사에 대해 반발했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해당 경찰관의 순직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산경찰서는 사실 관계를 조사해
숨진 경찰관의 순직이 인정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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