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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민의힘 충남 기초단체장 경선 파열음 지속

다음 달(6) 지방선거의 후보 등록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충남

기초단체장 경선 과정에서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0% 감산점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안군수 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김세호 예비후보는 당의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무소속 출마를 예고했습니다.



청양군에서는 공천 자격을 잃은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돼 결과에 영향을 줬다며

예비후보들이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등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전과 기록과

허위사실 기재 등을 이유로 계룡시장 후보를

이기원 후보에서 이응우 후보로 변경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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