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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에 내년 1월 운동부 11개팀 창단 예정


대전에 내년 1월 운동부 11개팀이 새롭게
창단될 전망입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우송대가 펜싱 2개팀,
대전과학기술대가 배드민턴팀, 대전보건대가
소프트볼팀을 각각 창단할 예정입니다.

또 시와 4개 구도 각각 1개팀을 창단하고,
시체육회와 계룡건설 역시 1개팀 씩을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현재 대전에는 21개 종목 32개 직장운동부가
운영중으로 대전시는 지난 2월 시·구
협력회의에서 우수 선수 유츨 방지를 위해
자치구가 운동부를 창단하면 해마다 운영비의 최대 50%를 지원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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