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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동급생 살해한 여고생에 소년범 법정 최고형 선고


대전지법 제11형사부가 지난해 7월,
동급생을 집으로 찾아가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8살 여고생에게
소년범에 내릴 수 있는 법정 최고형인
징역 장기 15년, 단기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이후에도 증거를
인멸하려 했으며 재판 과정에서 제출한
반성문에도 다른 사람의 책임으로 돌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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