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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밤사이 강한 비바람에 충남에 피해 18건 접수

어제부터 충청권에서도 장마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밤사이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충남에서 18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보령시 신흑동에서

강풍에 떨어진 낙하물의 유리가 깨지면서

2명이 다쳤고 태안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내린 비의 양은

금산 65mm를 비롯해 천안 57.3,

대전 40.3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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