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이 화재에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도내 초·중·고교의 모든 기숙사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합니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 3년 동안
3백억여 원을 들여 스프링클러가 없는
도내 81개 학교의 기숙사 105개 동에
스프링클러를 달고, 새로 짓는 기숙사에도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했습니다.
현재 충남에는 시설 규모에 따라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한
소방시설법에 따라 도내 학교 기숙사의
32%에만 스프링클러가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