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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LTE]충청권 호우특보.. 내일까지 최고 100mm/투데이

◀앵커▶

중국과 일본에 큰 피해를 몰고 온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밤사이

곳곳에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천과 부여, 논산과 금산 등

충남 남부 4개 시·군에는 호우 경보가,

대전과 세종을 비롯해 보령, 태안 등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대전 갑천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태욱 기자, 비가 많이 오고 있나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대전 갑천변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대전과 세종·충남 남부를 중심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시간당 10~20mm의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린 비로 대전천 하상도로가 통제된 가운데

도로 곳곳이 미끄러워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사이 논산과 금산, 부여와 서천 등

4개 시·군에는 호우 경보가,

대전과 세종을 비롯한 충남 8개 시·군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6시 기준)

부여 양화가 137mm로 가장 많았고

논산 연무 126mm 서천 124mm, 계룡 116mm

대전 113mm, 세종 111mm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남부를 중심으로 30~80mm

비를 더 뿌린 뒤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당진과 서천, 보령 등 서해안 6개 시·군에는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곳곳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세종시 가람동에서는 하수도가 역류하는 등

2건의 피해가 접수됐고,

충남 공주에서도 도로 인근 나무와 전신주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와 축대 붕괴,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대전 갑천변에서

MBC뉴스 김태욱입니다.



(영상취재 : 신규호)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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