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대전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오전에만 운영됩니다.
대전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운영하고,
시청남문광장 등 3곳의 임시선별진료소의 경우,
오는 19일까지 정상 운영한 뒤 20일에는
한밭운동장, 21일 관저보건지소, 22일
시청남문광장 순으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비상 의료 대책 상황실과 함께 역학조사반은
지난 설 명절보다 대폭 늘어난 81개 반
200여 명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대전 괴곡동에 있는 추모공원은
연휴 기간 봉안당을 일시 폐쇄하고,
명절을 전후해 하루 270 가족 이내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참배하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