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특화연구센터 표준연에 개소
국방 양자 분야 기초연구 사업을 이끌
국방 양자 컴퓨팅·센싱 기술 특화연구센터가
표준과학연구원에 문을 열었습니다.
특화연구센터는 전국 9개 대학과 함께
오는 2029년까지 244억 원을 지원받아
차세대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국방 양자 원천 기술을 연구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입니다.
양자 레이더와 통신 등 양자 기술은
해외 기술 도입이 쉽지 않아 연구개발을 통한
국산화가 필요한 전략기술로,
10대 국방전략기술 중 하나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