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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과기부, '기술 유출 혐의' 항우연 연구원 4명 수사 의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기업으로
이직하면서 기술을 유출하려 한 혐의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 4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들 연구원은 민간 기업으로 이직을
준비하면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와 관련한
기술 정보를 여러 차례 빼낸 혐의 사실이
과기부 감사에서 드러났고, 연구 목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을 담당하는 대전지검은 오늘,
항우연에 있는 해당 연구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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