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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주시의회, '자해 소동' 이창선 부의장 제명안 부결

예산안 심사에서 혈세 낭비를 막겠다며

자해 소동을 벌인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

제명안이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결국

부결됐습니다.



공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이창선 부의장의

제명안을 상정했지만 찬성과 반대가 각각

6표, 4표가 나와 재적의원의 2/3를 채우지

못해 부결됐습니다.



이 부의장은 지난달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탁자 유리를 깨고,

자해를 시도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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