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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에서 최근 3년간 고물상 화재 28건.. 6억 원 피해


충남에서 최근 3년간 고물상 등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 28건이 발생해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화학적 요인이 15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부주의와 전기,
기계적 원인 순이었습니다.

지난 9일 공주시 우성면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나 폐기물 400톤을 태운 뒤 9시간 반 만에 꺼진 가운데 소방본부에만 160건 넘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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