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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홍성군의회, 코로나19·장마철에 단체 부산의정 눈살

코로나19 확산에 장마까지 겹친 상황에서

홍성군의회가 단체로 부산 의정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성군의회는 군의원 8명과

사무처 직원 8명이 그제 부산으로 떠나 3박 4일 연수 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군의회 사무처는 오래전 계획한 일정으로

의원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규정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자갈치시장과 태종대 방문 등 사실상

관광 일정이 많아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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