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도가 우기에 대비해
지방하천 유지와 관리에 나섭니다.
도는 우선 도내 491개 지방하천 중
정비가 시급한 75개 하천 바닥에 쌓여 있는
토사 52만 ㎡ 등을 제거해 호우 시
범람을 막고, 제거한 토사는 품질 시험을 거쳐 저지대 농경지 등에 활용해
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방침입니다.
또, 비좁은 하천 폭을 확장하는 등
재해 요인을 근본 해소하는 개선복구사업
대상 7지구는 상반기 중 착공해
내년 준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