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부여 가림성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부여 가림성에 있는 느티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부여군 임천면 가림성 정상에 있는

4백 년 된 느티나무가 거센 바람 등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발달한 나무 뿌리가 도드라지고,

생육 상태가 양호해 자연 경관과 학술적인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 수렴과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