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새 대전 김치냉장고 화재 50건.. 리콜 당부

최근 3년 새 대전에서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 5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후 김치냉장고 화재는

지난 2020년 14건, 2021년 19건, 지난해

17건이 발생하는 등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005년 9월 이전

제조된 뚜껑형 위니아 딤채가 구조적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유발 위험성이 확인돼 리콜 대상으로

지정됐다며, 해당 제품을 보유한 가구들은

안전조치를 반드시 받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