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
대전시가 올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전액 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대상자를 55살까지의 만학도로 넓혔으며,
오는 10월까지 대전청년포털에서 신청을 받아 학자금 대출 이자를 한국장학재단에
상환하는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대전지역 대학 뿐 아니라 다른 지역 대학생들도 본인이나 부모 중 한 명이 대전에 주소를 둔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