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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도시철도서 20대 소란…시민·역무원이 제압

오늘 오후 3시반쯤

대전 서대전네거리역 도시철도 전동차 안에서

20대 남성이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하는 등

소란을 부리다 역무원과 승객들에게

제압됐습니다.



조사과정에서

이 남성은 평소 우울증 증세가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란을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당시 전동차가

약 5분간 운행을 멈추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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