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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환경운동연합, 하나로 원자로 수명 정지 논의 촉구

대전환경운동연합이 대전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의 수명 한계를 정하고 폐쇄 논의를

시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환경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올해만 하나로가

세 번이나 가동 정지가 이뤄졌다"며 "30년

가까이 운영된 원자로의 노후화가 심각해졌다는 위험 전조 증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40분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하나로 원자로에서 냉각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원자로를 수동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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