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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아산 신정호 물고기 폐사, 당국 수거 나서

아산 신정호에서

최근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수거와

함께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아산 신정호에서 물고기 수 천

마리가 집단 폐사해 물에 떠오르고 있으며,

일부는 썩어 심한 악취를 풍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산시는 신정호 저수율이

지난해보다 24%p 낮은 59%일 정도로 가뭄이

심해 용존 산소량 부족으로 물고기가 폐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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