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국정감사 직원 비위·솜방망이 처벌 지적
어제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직원들의 비위 행위와
솜방망이 처벌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비위 행위로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급여를 지급하거나 음주 운전,
부당 영리 행위를 한 직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조직 문화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철도안전법 적용 대상을
늘리고 기준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며
공직 기강에 있어서도 바람직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