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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감]대전 소방 자살구조 출동 증가율 전국 최고

지난해 전국의 자살구조 출동이 1년 전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대전은 2배 가까이 늘어 전국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소방청에게 받은 자료를 보면

대전의 지난해 자살구조 출동 건수는

247건으로, 2017년 125건에 비해 97.6%

증가했습니다.



세종과 충남의 지난해 출동 건수는

각각 96건, 648건을 기록한 가운데,

전국에서는 만 5천여 건으로 하루 평균

출동 건수가 43건에 달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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