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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산불방지 비상근무태세 일주일 앞당겨

대전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오는 24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산불조심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며

대전시는 지난해 1월에만 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시간대는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가

가장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봄철 기온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3~4월 강풍으로 인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성묘객이나

등산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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