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정책을 수립하거나
추진할 때 발생하는 공공갈등 관리에
나섰습니다.
시는 공공갈등의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이달부터 공공갈등이 예상되는 정책 수립이나 변경 때는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의사결정 방법을
활용하거나 전문기관에 의뢰해
공공갈등 영향 분석을 의무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공공갈등과 관련한 종합계획 수립,
대상 사업 지정, 자치법규 정치 등을
심의·자문하는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설치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