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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경찰·대전시, '도심 도박장' 철거 행정대집행


대전 도심 하천변에서 노인 수백 명이 참여하는
도박장이 성행한다는 대전MBC 보도와 관련해
경찰과 대전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섰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와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는
오늘, 도마교 아래에 있던
불법 점거물을 철거하고, 도박과 주취 행위를
경고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 경미한 도박 행위라도 입건해
수사하고,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에 나서
하천변을 안전한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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