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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시민 21.2% 코로나19 감염..확산세 지속

대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천9백63명이 발생해 하루 확진자의 변동 폭이 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동구와 유성구의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번지는 등

지난주 내내 만 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 수는 30만 명을 넘어

전체 시민의 21.2%가 감염됐습니다.



충남은 만 3천7백19명이 추가 확진돼

사흘 연속 만 3천 명 대를 기록했고,

세종에서는 2천3백44명이 새로 확진돼

일일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3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대 이상 확진자 12명이, 세종은 1명,

충남에서도 확진자 9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