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천안·공주·보령 등
8개 시군, 반도체 장비 업체 등
22개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8천억 원을 들여 충남에 공장을
새로 짓거나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2차전지 믹싱 장비업체와
자동차 복합 디스플레이 업체 등 10곳은
경기도 등에 있는 공장을 천안과
보령, 홍성 등으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또 유통업체가 아산 인주일반산단에
물류센터를 짓고, 당진시에도 물류창고가
들어섭니다.
도는 22개 기업이 생산을 시작하면
6천347억 원의 생산 효과와
2천144억 원의 부가가치, 천여 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