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세종 금은방 절도범 30분 만에 검거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40대 남성이
시가 8백만 원 상당의 금 20돈 금두꺼비를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기동순찰대 등 27명을 투입해
예상 도주로를 차단한 뒤 30분 만에
절도범을 검거했으며,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