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역세권 재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도로 확장 공사에 이어
소제 중앙문화공원 등
원도심에 부족한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 일정대로 추진되면서
재개발사업과 민간개발사업도
구체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새로 지정된 신안동 옛 동중학교 주변에
77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되는 등
내년 하반기 천여 가구 분양을 시작으로
모두 9천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