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수립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종합 계획에 따라 고액체납자를 중심으로 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나섭니다.
도는 집중 관리 대상인 최상위 고액체납자
180여 명에 대해 징수 전담자를 지정해
재산조사와 추적 징수를 벌이고,
필요한 경우 가택수색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 은닉 재산을 추적하고,
체납 면제에 숨겨진 부정행위와
위장 폐업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지방세 체납액 천 476억 원 가운데
40%에 달하는 604억 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