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가
하반기에 서울과 함께 세종시에서
전통공예 체험교육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세종시 다정동에 위치한 세종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통공예 체험교육은
단청을 비롯해 화조화나 초상화 같은
모사 등 8개 과정을 운영하며
무형문화재와 문화재수리기능인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전통 재료와 도구를 활용한
전통기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문양과 작품을 그리거나
만드는 실습 위주로 이뤄지며
재료비를 제외한 수업료는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