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6개大, 첨단분야 인재양성 사업 선정
정부가 지원하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 사업에
지역에서 충남대와 한남대 등 6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충남대는 대전시와 함께 그린 바이오
주관대학이자 데이터 보완 활용 융합 분야에서
참여대학이 됐고,
한남대는 첨단 소재·나노 융합 분야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충남도가 참여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단국대가 주관대학으로,
한서대와 호서대가 참여대학에 선정됐고,
대전대는 사물 인터넷 분야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이들 대학은 오는 2027년까지 정부로부터
해마다 백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