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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이글스, SNS로 롯데 조롱했다가 `공식 사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 롯데 자이언츠를

조롱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팬들의 항의를 받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화 구단은 사과문을 통해

예의와 존중이 결여된 게시물을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많은 야구팬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앞으로 모든 게시물을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어제(투데이 그제) 대전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한 뒤

구단 마스코트인 위니가 롯데 유니폼과

쓰레기를 함께 빗자루질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비판이 일자 삭제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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